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-2 넵튠 (문단 편집) == 은퇴 == 한편, [[냉전]]이 심화되면서 강대국들이 더욱 깊고 빠르게 수중을 항해하는 능력을 지닌 핵추진 잠수함들을 속속 취역시키자 넵튠에 실린 장비만으로는 잠수함의 탐지와 추적이 어려워지게 된다. 미 해군이 차세대 초계기인 [[P-3 오라이언]]을 먼저 도입하고나자 [[호주]], [[캐나다]], [[네덜란드]], [[일본]]에서도 잇따라 신형 초계기 도입을 서둘렀다. 미군에서 넵튠은 1970년대까지 쓰였지만 [[1978년]]에는 VP-94에서 물러나면서 군용으로서는 퇴역했다. P-2를 써오던 다른 나라들도 1980년대에 접어들며 후계기를 도입하면서 차차 일선에서 은퇴하기에 이른다. [[포클랜드 전쟁]]에서도 아르헨티나군이 영국 함대를 찾아내는 용도로 운용했는데, 셰필드 격침에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 부품 부족으로 얼마 못 가 비행불능 상태가 되어 이후 활동하지 못했다.[* [[처칠급 잠수함]] 컨커러는 잠망경과 안테나를 내밀고 항해 중 걸릴 뻔했지만 지휘부 연락을 받아 넵튠 도착 5분 전에 잠수해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.] 퇴역한 후 무상으로 임대되거나 불하된 기체들은 대잠 장비를 제거한 대신 공중에서 물을 투하해서 불을 끄는 소방기나 화물 [[수송기]]로 이용되었고, 그중 소수는 현재까지도 계속 날고 있다. [[미국]]에서는 [[2019년]] 현재 20대 이상의 넵튠이 넵튠 에비에이션(Neptune Aviation) 같은 민간 회사 소속으로 산불을 끄기 위해 여전히 소방 임무에 동원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